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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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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