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29 12:18

자기 존엄

조회 수 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6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66
2610 평화로운 중심 風文 2020.05.06 908
2609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908
2608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908
260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風文 2020.06.02 909
2606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910
2605 소중한 기억 風文 2020.06.22 911
2604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911
260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911
2602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912
2601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912
2600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風文 2019.09.05 912
2599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912
2598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912
2597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912
2596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風文 2019.08.13 913
2595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913
2594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913
2593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風文 2024.02.17 913
2592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914
2591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915
2590 기차역 風文 2019.09.02 916
2589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08.29 916
2588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917
2587 육의 시간, 영의 시간 風文 2020.07.01 917
2586 떠오르는 이름 風文 2019.08.22 9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