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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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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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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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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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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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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