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09:11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조회 수 917 추천 수 0 댓글 0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38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934 |
3035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588 |
3034 |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바람의종 | 2009.03.31 | 11262 |
3033 | "10미터를 더 뛰었다" | 바람의종 | 2008.11.11 | 7891 |
3032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바람의종 | 2008.11.12 | 12314 |
3031 |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바람의종 | 2010.10.23 | 5008 |
3030 |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 바람의종 | 2009.07.06 | 7761 |
3029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바람의종 | 2009.05.28 | 7708 |
3028 | "너. 정말 힘들었구나..." | 바람의종 | 2012.02.16 | 7634 |
3027 | "너는 특별하다" | 바람의종 | 2010.07.31 | 7633 |
3026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616 |
3025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 바람의종 | 2009.11.03 | 6068 |
3024 |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 바람의종 | 2010.01.14 | 6276 |
3023 | "당신이 필요해요" | 윤안젤로 | 2013.04.03 | 12527 |
3022 | "던질 테면 던져봐라" | 바람의종 | 2011.04.12 | 5542 |
3021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504 |
3020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09.11.12 | 6174 |
3019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11.07.27 | 6194 |
3018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279 |
3017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9.04.13 | 7481 |
3016 |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 바람의종 | 2010.06.19 | 4749 |
3015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 바람의종 | 2011.01.31 | 4370 |
3014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바람의종 | 2008.03.11 | 9957 |
3013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바람의종 | 2010.06.04 | 3563 |
3012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風文 | 2014.12.13 | 7406 |
3011 |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 바람의종 | 2012.01.17 | 5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