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7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61
152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20
151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446
150 순두부 風文 2023.07.03 522
149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606
148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501
147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720
146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707
145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3.07.26 958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670
143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750
142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535
141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606
140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699
139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863
138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892
137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621
136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667
135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541
134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051
133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627
132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607
131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744
130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660
129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737
128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