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22 21:30

스승 사(師)

조회 수 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승 사(師)


 

사(師, 스승 사)는
스승이란 뜻이다. 스승 사로
끝나는 단어는 요리사, 간호사, 의사, 목사,
그리고 교사다. 스승 사의 옛 글자를 보면, 스승이란
배고픈 사람들에게 고깃덩이(혹은 중요한 명령)를 나눠주는
역할이란 뜻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스승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를
붙인다. 교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언행일치. 이것이 가르침이다.


- 최준우의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42
1802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風文 2022.05.17 1184
1801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바람의종 2008.03.12 7143
1800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1110
1799 스승의 자격 바람의종 2011.07.04 5035
1798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바람의종 2010.08.13 3466
»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720
1796 스스로에게 꼴사나워지도록 허락하라 風文 2022.09.14 853
1795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바람의종 2007.06.07 6572
1794 스스로 이겨내기 윤안젤로 2013.03.11 8574
1793 스스로 낫는 힘 바람의종 2012.09.27 7184
1792 스마일 노인 바람의종 2011.10.25 3336
1791 쉽고 명확하게! 윤안젤로 2013.05.20 9697
1790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402
1789 쉼표가 있는 자리 바람의종 2011.09.19 4857
1788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630
1787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544
1786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風文 2020.07.03 787
1785 쉬어갈 곳 바람의종 2012.11.02 6528
1784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032
1783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283
1782 숲속에 난 발자국 風文 2014.12.20 7237
1781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람의종 2011.04.29 3283
1780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09.08.27 4719
1779 숯과 다이아몬드 바람의종 2011.08.19 4778
1778 숯검정 風文 2015.01.14 55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