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22 21:29

60조 개의 몸 세포

조회 수 7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0조 개의 몸 세포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공동체다.
각각의 세포는 생성과 소멸 과정을
반복하며 존재를 이어간다. 한순간도
이런 과정을 멈춘 적이 없다. 그러므로
나라고 하는 몸은 단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었다. 단지 같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41
278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380
2784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380
2783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372
2782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370
2781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365
2780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352
2779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348
2778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9296
2777 세상을 지배하는 힘 윤안젤로 2013.03.11 9293
2776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281
2775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80
2774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263
2773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261
2772 관점 風文 2014.11.25 9259
2771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254
2770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9251
2769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9248
2768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240
2767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227
2766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9219
2765 불사신 風文 2014.12.03 9218
2764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9202
2763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179
2762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9176
2761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1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