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물렁하게 살아왔다
순딩이란 소문까지
조금 더 단단하라고
누군가 말하지만
걱정 마, 속은 뜨겁다
그러면 된 거라고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순두부 〉 전문 -
순딩이란 소문까지
조금 더 단단하라고
누군가 말하지만
걱정 마, 속은 뜨겁다
그러면 된 거라고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순두부 〉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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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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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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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복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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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마저 전염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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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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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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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냐, 침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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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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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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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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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와 'STOP'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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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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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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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이 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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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을 얻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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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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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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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은 독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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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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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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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독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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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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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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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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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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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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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