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물렁하게 살아왔다
순딩이란 소문까지
조금 더 단단하라고
누군가 말하지만
걱정 마, 속은 뜨겁다
그러면 된 거라고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순두부 〉 전문 -
순딩이란 소문까지
조금 더 단단하라고
누군가 말하지만
걱정 마, 속은 뜨겁다
그러면 된 거라고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순두부 〉 전문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54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90 |
| 2935 |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 風文 | 2021.09.13 | 611 |
| 2934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612 |
| 2933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1.09.02 | 613 |
| 2932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615 |
| 2931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617 |
| 2930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 風文 | 2023.04.16 | 617 |
| 2929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618 |
| 2928 |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 風文 | 2021.10.31 | 618 |
| 2927 | 56. 지성 | 風文 | 2021.10.28 | 619 |
| 2926 |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 風文 | 2022.01.15 | 619 |
| 2925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621 |
| 2924 | 구조선이 보인다! | 風文 | 2020.05.03 | 622 |
| 2923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622 |
| 2922 |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 風文 | 2021.10.09 | 623 |
| 2921 |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 風文 | 2022.02.10 | 623 |
| 2920 | 목화씨 한 알 | 風文 | 2020.05.03 | 625 |
| 2919 | 기쁨과 치유의 눈물 | 風文 | 2021.10.28 | 625 |
| 2918 | 아이들의 잠재력 | 風文 | 2022.01.12 | 627 |
| 2917 | 나의 미래 | 風文 | 2019.08.21 | 628 |
| 2916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628 |
| 2915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風文 | 2022.01.09 | 628 |
| 2914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628 |
| 2913 | 변명은 독초다 | 風文 | 2021.09.05 | 630 |
| 2912 | 사는 게 힘들죠? | 風文 | 2021.10.30 | 630 |
| 2911 |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 風文 | 2022.12.29 | 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