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01 08:55

‘쫓다’와 ‘쫒다’

조회 수 2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쫓다’와 ‘쫒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말하고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로 ‘쫓다’와 ‘쫒다’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쫓다’와 ‘쫒다’ 중 어느 표현이 맞는지 

다음 상황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 밖에도 동사 ‘쫓다’의 활용형으로는 ‘쫓아’, ‘쫓으니’, ‘쫓는’이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89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48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465
3370 자웅을 겨루다 바람의종 2008.01.28 20833
3369 잔떨림 윤안젤로 2013.03.18 20796
3368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바람의종 2012.08.16 20763
3367 고수레 風磬 2006.09.18 20667
3366 찰라, 찰나, 억겁 바람의종 2012.01.19 20542
3365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바람의종 2012.12.12 20483
3364 뒤처리 / 뒷처리 바람의종 2008.06.07 20404
3363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377
3362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바람의종 2010.08.11 20367
3361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바람의종 2011.12.30 20360
3360 요, 오 風磬 2006.09.09 20336
3359 어떠태? 바람의종 2013.01.21 20138
3358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20093
3357 에요, 예요 風磬 2006.09.09 20047
3356 역할 / 역활 바람의종 2009.08.27 19980
3355 진무르다, 짓무르다 바람의종 2010.07.21 19959
3354 봄날은 온다 윤안젤로 2013.03.27 19921
3353 조개 바람의종 2013.02.05 19872
3352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847
3351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바람의종 2012.07.02 19817
3350 기가 막히다 바람의종 2007.12.29 19762
3349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6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