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8 12:00

오감 너머의 영감

조회 수 9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0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55
2135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216
2134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9.08.19 1028
2133 오래 기억되는 밥상 윤안젤로 2013.05.15 9746
2132 오늘의 위기상황은... 윤안젤로 2013.05.13 8855
2131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바람의종 2008.03.20 8772
2130 오늘부터! 지금부터! 風文 2015.06.20 5476
2129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바람의종 2012.07.02 6415
2128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8050
2127 오늘 음식 맛 바람의종 2012.12.10 8270
2126 오늘 아침 바람의종 2011.09.26 4218
2125 오늘 다시 찾은 것은 바람의종 2008.05.26 7382
2124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620
2123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바람의종 2009.02.12 5730
2122 오늘 風文 2014.12.13 6877
2121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971
2120 오감(五感), 십감(十感) 바람의종 2009.10.28 4502
»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904
2118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884
2117 옛날의 금잔디 바람의종 2011.09.27 6157
2116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38
2115 예술적 지성 바람의종 2009.11.02 4409
2114 예술적 지성 바람의종 2010.07.07 3318
2113 예술적 동반자 바람의종 2010.09.03 2824
2112 예술이야! 風文 2014.12.25 8139
2111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