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0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555 |
2135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216 |
2134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9.08.19 | 1028 |
2133 | 오래 기억되는 밥상 | 윤안젤로 | 2013.05.15 | 9746 |
2132 | 오늘의 위기상황은... | 윤안젤로 | 2013.05.13 | 8855 |
2131 |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 바람의종 | 2008.03.20 | 8772 |
2130 | 오늘부터! 지금부터! | 風文 | 2015.06.20 | 5476 |
2129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415 |
2128 | 오늘 하루 - 도종환 (62) | 바람의종 | 2008.08.27 | 8050 |
2127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270 |
2126 | 오늘 아침 | 바람의종 | 2011.09.26 | 4218 |
2125 | 오늘 다시 찾은 것은 | 바람의종 | 2008.05.26 | 7382 |
2124 | 오늘 끝내자 | 윤영환 | 2013.03.14 | 8620 |
2123 | 오늘 결정해야 할 일 | 바람의종 | 2009.02.12 | 5730 |
2122 | 오늘 | 風文 | 2014.12.13 | 6877 |
2121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971 |
2120 | 오감(五感), 십감(十感) | 바람의종 | 2009.10.28 | 4502 |
»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904 |
2118 | 오, 라듐 오, 퀴리 | 風文 | 2021.09.02 | 884 |
2117 | 옛날의 금잔디 | 바람의종 | 2011.09.27 | 6157 |
2116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8038 |
2115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09.11.02 | 4409 |
2114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10.07.07 | 3318 |
2113 | 예술적 동반자 | 바람의종 | 2010.09.03 | 2824 |
2112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8139 |
2111 | 예술과 사랑 | 風文 | 2017.11.29 | 3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