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8 12:00

오감 너머의 영감

조회 수 7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02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424
»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760
159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676
158 순두부 風文 2023.07.03 701
157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834
156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690
155 스승 사(師) 風文 2023.07.22 927
154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887
153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風文 2023.07.26 1083
152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風文 2023.07.27 833
151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928
150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764
149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769
148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805
147 청년들의 생존 경쟁 風文 2023.07.30 1002
146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風文 2023.08.02 1007
145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834
144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862
14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638
142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299
141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799
140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805
139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894
13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804
137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3.08.09 897
136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