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8 12:00

오감 너머의 영감

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57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955
2877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468
»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44
2875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874
2874 한 수 아래 風文 2023.06.27 497
2873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539
2872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781
2871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803
287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661
2869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818
2868 2. 세이렌 風文 2023.06.16 668
2867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風文 2023.06.14 705
2866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697
2865 울엄마의 젖가슴 風文 2023.06.13 772
2864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630
286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風文 2023.06.09 794
2862 사람은 세 번 변한다 風文 2023.06.08 765
2861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596
2860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671
2859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641
285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856
285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風文 2023.06.04 749
285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風文 2023.06.02 596
2855 자신에 대한 탐구 風文 2023.06.02 1320
2854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468
2853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6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