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29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564 |
2902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 風文 | 2023.04.16 | 471 |
2901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472 |
2900 | 순두부 | 風文 | 2023.07.03 | 472 |
2899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473 |
2898 | 내가 원하는 삶 | 風文 | 2021.09.02 | 474 |
2897 | 무엇이 행복일까? | 風文 | 2023.09.20 | 474 |
2896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476 |
2895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 風文 | 2021.09.05 | 478 |
2894 | 연애인가, 거래인가 | 風文 | 2023.02.02 | 478 |
2893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479 |
2892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風文 | 2023.06.26 | 480 |
2891 | 49. 사랑 2 | 風文 | 2021.09.14 | 481 |
2890 | 사는 게 힘들죠? | 風文 | 2021.10.30 | 482 |
2889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482 |
2888 | 변명은 독초다 | 風文 | 2021.09.05 | 484 |
2887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484 |
288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484 |
2885 | 삶의 조각 | 風文 | 2019.08.28 | 488 |
2884 | 아빠가 되면 | 風文 | 2023.02.01 | 488 |
2883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488 |
2882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1.10.31 | 490 |
2881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490 |
2880 |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 風文 | 2022.09.09 | 491 |
2879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風文 | 2023.01.27 | 491 |
2878 | 잠깐의 여유 | 風文 | 2022.01.26 | 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