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너머의 영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11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40 |
| 2877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466 |
| »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633 |
| 2875 |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 風文 | 2023.06.27 | 853 |
| 2874 | 한 수 아래 | 風文 | 2023.06.27 | 485 |
| 2873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風文 | 2023.06.26 | 526 |
| 2872 | 음식의 '맛'이 먼저다 | 風文 | 2023.06.21 | 756 |
| 2871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801 |
| 2870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637 |
| 2869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796 |
| 2868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606 |
| 2867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688 |
| 2866 |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 風文 | 2023.06.14 | 671 |
| 2865 | 울엄마의 젖가슴 | 風文 | 2023.06.13 | 770 |
| 2864 |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 風文 | 2023.06.13 | 608 |
| 286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 風文 | 2023.06.09 | 770 |
| 2862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 風文 | 2023.06.08 | 761 |
| 2861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567 |
| 2860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649 |
| 2859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593 |
| 285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 風文 | 2023.06.06 | 843 |
| 285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 風文 | 2023.06.04 | 717 |
| 28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557 |
| 2855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315 |
| 2854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451 |
| 285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