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92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331 |
2885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風文 | 2014.11.24 | 10419 |
2884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417 |
2883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416 |
2882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402 |
2881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97 |
2880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375 |
2879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67 |
2878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355 |
2877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352 |
2876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351 |
2875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345 |
2874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338 |
2873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310 |
2872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304 |
2871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296 |
2870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10292 |
2869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67 |
2868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239 |
2867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238 |
2866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10225 |
2865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225 |
2864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217 |
2863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10211 |
2862 | 두 개의 문 | 風文 | 2014.08.29 | 10190 |
2861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10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