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7 08:34

한 수 아래

조회 수 7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31
2885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風文 2014.11.24 10419
2884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417
2883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416
2882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402
2881 황무지 風文 2014.12.22 10397
2880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375
2879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367
2878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355
2877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352
2876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351
2875 집중력 風文 2014.08.11 10345
287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338
2873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310
2872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304
2871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296
2870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10292
2869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267
2868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239
2867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10238
2866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225
2865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225
2864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217
2863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211
2862 두 개의 문 風文 2014.08.29 10190
2861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