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6.27 08:34

한 수 아래

조회 수 6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11
2910 소금과 호수 바람의종 2008.03.18 7677
2909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293
2908 비닐 우산 바람의종 2008.03.19 5413
2907 아버지는 누구인가? 바람의종 2008.03.19 7447
2906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4040
2905 들꽃 나리 . 2007.06.26 6739
2904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1 바람의 소리 2007.08.20 6895
2903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바람의 소리 2007.08.31 8836
2902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16
2901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110
2900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282
2899 오늘 다시 찾은 것은 바람의종 2008.05.26 7280
2898 매너가 경쟁력이다 바람의종 2008.05.27 5307
2897 느낌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바람의종 2008.05.27 4597
2896 가장 큰 재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9 8833
2895 일상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바람의종 2008.05.31 6987
2894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432
2893 등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2 7959
2892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7 6905
2891 촛불의 의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9 7981
2890 매일 새로워지는 카피처럼 바람의종 2008.06.11 5712
2889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182
2888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168
2887 우산 바람의종 2008.06.19 7297
2886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1 72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