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아래
산다는 건,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손익계산도 해야 하는 냉철한
일이다. 열 내며 감정적이 되면 일도 관계도
그르칠 수 있다. 냉철한 이성은 감정에 빠져
실수할 일을 막아준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니 매사 그의 말투에 열정적으로
열 낼 거 없다는 답이 더 명쾌하게
나온다. 확실해진다.
상대방 말투는
문제없다.
- 임영주의 《이쁘게 관계 맺는 당신이 좋다》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88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266 |
| 2885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9108 |
| 2884 | 여린 가지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3 | 7832 |
| 2883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725 |
| 2882 | 빈 병 가득했던 시절 | 바람의종 | 2008.06.27 | 6082 |
| 2881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837 |
| 2880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575 |
| 2879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888 |
| 2878 |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8.07.09 | 7012 |
| 2877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168 |
| 2876 |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 바람의종 | 2008.07.12 | 6421 |
| 2875 | 벌주기 | 바람의종 | 2008.07.16 | 6366 |
| 2874 | 사과 | 바람의종 | 2008.07.18 | 6535 |
| 2873 | 용서 | 바람의종 | 2008.07.19 | 6622 |
| 2872 | 물음표와 느낌표 | 바람의종 | 2008.07.21 | 7724 |
| 2871 | 온화한 힘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636 |
| 2870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1022 |
| 2869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554 |
| 2868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361 |
| 2867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147 |
| 2866 |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052 |
| 2865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461 |
| 2864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454 |
| 2863 | 좋은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988 |
| 2862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385 |
| 2861 | 독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