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14:55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조회 수 792 추천 수 0 댓글 0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 없이 열매만 열린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꽃받침과 꽃자루가 주머니 모양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꽃들을 안으로 감추는 것이다. 무화과 열매를 잘라보면 그 안에서 '작은 꽃들'을 발견할 수 있다. 꽃을 감추니까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이고, 열매가 열렸으니, 어쩔 수 없이 '꽃 없는 과일 무화과'로 이름 붙여졌다. - 유영만의 《끈기보다 끊기》 중에서 -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정말 힘드셨지요?'
-
엎질러진 물
-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꽃이 핀 자리
-
자제력과 결단력
-
인재 발탁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교실의 날씨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좋은명언모음
-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
도움을 청하라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7. 판단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따뜻한 맛!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여기는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