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3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56
81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21
80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519
7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518
78 55. 헌신 風文 2021.10.15 517
77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515
76 56. 지성 風文 2021.10.28 512
75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512
74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511
73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509
72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1.09.02 508
71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508
70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風文 2023.02.17 508
69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508
68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506
67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506
66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506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506
64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505
63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504
62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504
61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503
60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501
59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501
58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風文 2023.12.05 498
57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4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