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04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446 |
2585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830 |
2584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831 |
2583 |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 風文 | 2023.08.25 | 831 |
2582 | 기립박수 | 風文 | 2019.08.17 | 832 |
258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0. 자기 이해 | 風文 | 2020.06.18 | 832 |
2580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833 |
2579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833 |
2578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 風文 | 2023.07.27 | 833 |
2577 |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 風文 | 2019.09.05 | 834 |
2576 |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 風文 | 2020.05.27 | 834 |
2575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風文 | 2023.07.04 | 834 |
2574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風文 | 2023.08.02 | 834 |
2573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835 |
2572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 風文 | 2023.04.20 | 835 |
2571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836 |
2570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837 |
2569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5. 실제 | 風文 | 2020.07.01 | 837 |
2568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838 |
2567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839 |
2566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839 |
2565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839 |
2564 | 인(仁) | 風文 | 2020.05.03 | 840 |
2563 | 35살에야 깨달은 것 | 風文 | 2023.10.10 | 840 |
2562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841 |
2561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