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26 05:2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1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49
2731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663
2730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風文 2023.02.25 663
2729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664
2728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664
2727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風文 2022.11.09 664
2726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664
2725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664
2724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664
2723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風文 2021.11.10 665
2722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665
2721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665
2720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665
2719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666
2718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666
2717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666
2716 출근길 風文 2020.05.07 667
2715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667
2714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668
2713 걸음마 風文 2022.12.22 668
2712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668
2711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669
2710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669
2709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669
2708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69
270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6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