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76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222 |
210 | 소리 | 風文 | 2014.11.12 | 9794 |
209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803 |
208 | 뜻을 같이 하는 동지 | 바람의종 | 2012.08.29 | 9839 |
207 |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 바람의종 | 2012.07.13 | 9840 |
206 | 멋진 몸매 | 윤안젤로 | 2013.05.15 | 9858 |
205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862 |
204 |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 바람의종 | 2007.10.05 | 9871 |
203 | 현실과 이상의 충돌 | 바람의종 | 2008.03.16 | 9885 |
202 |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21 | 9886 |
201 | 과거 | 風文 | 2014.08.11 | 9905 |
200 |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 바람의종 | 2008.09.25 | 9908 |
199 |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 바람의종 | 2008.02.19 | 9926 |
198 |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 風文 | 2014.11.12 | 9945 |
197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바람의종 | 2008.03.11 | 9948 |
196 | 흙을 준비하라 | 風文 | 2014.11.24 | 9957 |
195 | 숨겨진 공간 | 윤안젤로 | 2013.04.03 | 9963 |
194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윤영환 | 2013.06.15 | 9991 |
193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10018 |
192 |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 바람의종 | 2012.10.08 | 10044 |
191 | 그 사람을 아는 법 | 윤안젤로 | 2013.03.18 | 10046 |
190 | 최고의 보상 | 바람의종 | 2012.11.09 | 10050 |
189 | 삼할 타자 | 윤영환 | 2013.03.13 | 10053 |
188 | 매일 먹는 음식 | 윤안젤로 | 2013.06.15 | 10056 |
187 | 잠시 멈추어 서서 | 바람의종 | 2013.02.05 | 10060 |
186 | '100 퍼센트 내 책임' | 윤안젤로 | 2013.06.03 | 10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