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26 05:2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10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0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04
2660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885
2659 창조력 風文 2019.08.17 886
2658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886
2657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風文 2019.08.14 887
2656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887
2655 은혜를 갚는다는 것 風文 2019.06.19 888
2654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888
2653 눈부신 깨달음의 빛 風文 2019.08.13 889
2652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889
2651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889
2650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889
2649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889
264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889
2647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890
2646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890
2645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890
2644 말솜씨 風文 2019.08.19 891
2643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風文 2023.06.14 891
2642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3.08.07 892
2641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893
2640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風文 2019.08.28 893
263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6. 탐욕 風文 2020.06.01 893
2638 분수령 風文 2019.06.10 894
2637 입씨름 風文 2022.02.24 894
263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8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