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05:5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조회 수 695 추천 수 0 댓글 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695 |
2985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912 |
2984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218 |
2983 |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 바람의종 | 2010.06.04 | 5933 |
2982 | 훗날을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1.19 | 6562 |
2981 | 훌륭한 아이 | 바람의종 | 2012.05.06 | 6147 |
2980 | 훈훈한 기운 | 바람의종 | 2010.09.07 | 3746 |
2979 | 후회하지마! | 風文 | 2015.06.22 | 6497 |
2978 | 후회 | 윤영환 | 2009.09.28 | 5706 |
2977 |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8.07.09 | 7046 |
2976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風文 | 2023.01.19 | 862 |
2975 | 회복 탄력성 | 風文 | 2017.01.02 | 7016 |
2974 | 황홀한 끌림 | 바람의종 | 2009.03.23 | 7455 |
2973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526 |
2972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97 |
2971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76 |
2970 | 환기 1 | 바람의종 | 2010.08.06 | 5545 |
2969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21 |
2968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558 |
2967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379 |
2966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362 |
2965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187 |
2964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550 |
2963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1020 |
2962 |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바람의종 | 2012.01.13 | 6677 |
2961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