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05:5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조회 수 857 추천 수 0 댓글 0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43 |
2985 |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 風文 | 2023.12.28 | 680 |
2984 | 역사의 신(神) | 風文 | 2023.12.28 | 933 |
2983 | 아기 예수의 구유 | 風文 | 2023.12.28 | 691 |
2982 |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 風文 | 2023.12.20 | 657 |
2981 | 헌 책이 주는 선물 | 風文 | 2023.12.20 | 821 |
2980 | 샹젤리제 왕국 | 風文 | 2023.12.20 | 529 |
2979 | 입을 다물라 | 風文 | 2023.12.18 | 849 |
2978 | 산골의 칼바람 | 風文 | 2023.12.18 | 595 |
2977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風文 | 2023.12.18 | 733 |
2976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857 |
2975 |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 風文 | 2023.12.06 | 1009 |
2974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699 |
2973 | 있는 그대로 | 風文 | 2023.12.05 | 822 |
2972 |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 風文 | 2023.11.27 | 1318 |
2971 |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 風文 | 2023.11.25 | 976 |
297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風文 | 2023.11.24 | 921 |
2969 | 양치기와 늑대 | 風文 | 2023.11.24 | 1009 |
296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 風文 | 2023.11.22 | 1112 |
2967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981 |
2966 | 피천득의 수필론 | 風文 | 2023.11.22 | 1050 |
2965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風文 | 2023.11.21 | 832 |
2964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風文 | 2023.11.21 | 859 |
2963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997 |
2962 | 나이테 | 風文 | 2023.11.20 | 1323 |
2961 |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 風文 | 2023.11.20 | 1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