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01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336
2927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1 風文 2021.10.31 442
2926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443
2925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443
2924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444
2923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444
2922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445
2921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446
2920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447
2919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448
»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448
2917 55. 헌신 風文 2021.10.15 450
2916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450
2915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451
291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風文 2021.09.05 453
2913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453
2912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455
2911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56
2910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10.06 456
2909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457
2908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458
2907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459
2906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459
290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461
2904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463
2903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4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