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19 05:49

백수로 지낸 2년

조회 수 8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백수로 지낸 2년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7
2910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55
2909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655
2908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656
2907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657
2906 보람을 얻기까지 風文 2021.09.10 659
2905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1 風文 2021.10.31 660
2904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660
2903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660
2902 49. 사랑 2 風文 2021.09.14 661
2901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662
2900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663
2899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664
2898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風文 2021.09.06 665
2897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665
2896 나의 미래 風文 2019.08.21 666
2895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667
2894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667
2893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668
2892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669
2891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669
2890 마음의 감옥 風文 2019.08.14 672
2889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672
2888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672
2887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673
2886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6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