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지낸 2년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2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10 |
| 2860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756 |
| 2859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709 |
| 285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 風文 | 2023.06.06 | 926 |
| 2857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1 ~ 13 | 風文 | 2023.06.04 | 849 |
| 28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673 |
| 2855 | 자신에 대한 탐구 | 風文 | 2023.06.02 | 1399 |
| 2854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543 |
| 2853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724 |
| 2852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755 |
| 2851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662 |
| 2850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23.05.28 | 712 |
| 2849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546 |
| 2848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 風文 | 2023.05.27 | 801 |
| 2847 | 눈이 열린다 | 風文 | 2023.05.27 | 824 |
| 2846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674 |
| 2845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647 |
| 2844 | 베토벤의 산책 | 風文 | 2023.05.26 | 860 |
| 2843 | 아버지는 아버지다 | 風文 | 2023.05.24 | 1074 |
| 2842 | 마음의 위대한 힘 | 風文 | 2023.05.24 | 796 |
| 2841 |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 風文 | 2023.05.22 | 1095 |
| 2840 |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 風文 | 2023.05.22 | 711 |
| 2839 | 꽃이 핀 자리 | 風文 | 2023.05.22 | 721 |
| 2838 | '자기한테 나는 뭐야?' | 風文 | 2023.05.19 | 641 |
| »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770 |
| 2836 | 행간과 여백 | 風文 | 2023.05.17 | 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