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19 05:49

백수로 지낸 2년

조회 수 7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백수로 지낸 2년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226
20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8,이슈타르와 탐무즈 風文 2023.04.25 931
205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806
20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9. 수메르 風文 2023.04.26 838
203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風文 2023.04.27 1201
202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669
20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제3장 그리스의 태초 신들 風文 2023.04.28 850
200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667
199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740
198 카오스, 에로스 風文 2023.05.12 930
197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879
196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751
»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701
194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573
193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665
192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664
191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風文 2023.05.22 942
190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749
189 아버지는 아버지다 風文 2023.05.24 1040
188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23.05.26 786
187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620
186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619
185 눈이 열린다 風文 2023.05.27 790
184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735
183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509
182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