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29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591
2776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592
2775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592
2774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592
2773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592
2772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592
277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592
2770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593
2769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593
2768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594
2767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594
2766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594
2765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594
2764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595
2763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595
2762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595
2761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595
2760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風文 2019.08.28 596
2759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596
2758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596
2757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597
2756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597
2755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598
2754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598
275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5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