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0017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8,이슈타르와 탐무즈

  4. No Image 26Apr
    by 風文
    2023/04/26 by 風文
    Views 721 

    자기 가치 찾기

  5. No Image 26Apr
    by 風文
    2023/04/26 by 風文
    Views 74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9. 수메르

  6. No Image 27Apr
    by 風文
    2023/04/27 by 風文
    Views 1045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7. No Image 28Apr
    by 風文
    2023/04/28 by 風文
    Views 587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8. No Image 28Apr
    by 風文
    2023/04/28 by 風文
    Views 72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제3장 그리스의 태초 신들

  9. No Image 12May
    by 風文
    2023/05/12 by 風文
    Views 564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10. No Image 12May
    by 風文
    2023/05/12 by 風文
    Views 648 

    '살아남는 지식'

  11. No Image 12May
    by 風文
    2023/05/12 by 風文
    Views 814 

    카오스, 에로스

  12. No Image 17May
    by 風文
    2023/05/17 by 風文
    Views 752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13. No Image 17May
    by 風文
    2023/05/17 by 風文
    Views 659 

    행간과 여백

  14. No Image 19May
    by 風文
    2023/05/19 by 風文
    Views 606 

    백수로 지낸 2년

  15. No Image 19May
    by 風文
    2023/05/19 by 風文
    Views 485 

    '자기한테 나는 뭐야?'

  16. No Image 22May
    by 風文
    2023/05/22 by 風文
    Views 583 

    꽃이 핀 자리

  17. No Image 22May
    by 風文
    2023/05/22 by 風文
    Views 564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18. No Image 22May
    by 風文
    2023/05/22 by 風文
    Views 879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19. No Image 24May
    by 風文
    2023/05/24 by 風文
    Views 653 

    마음의 위대한 힘

  20. No Image 24May
    by 風文
    2023/05/24 by 風文
    Views 932 

    아버지는 아버지다

  21. No Image 26May
    by 風文
    2023/05/26 by 風文
    Views 687 

    베토벤의 산책

  22. No Image 26May
    by 風文
    2023/05/26 by 風文
    Views 525 

    영웅의 탄생

  23. No Image 26May
    by 風文
    2023/05/26 by 風文
    Views 546 

    두근두근 내 인생 中

  24. No Image 27May
    by 風文
    2023/05/27 by 風文
    Views 696 

    눈이 열린다

  25. No Image 27May
    by 風文
    2023/05/27 by 風文
    Views 651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26. No Image 28May
    by 風文
    2023/05/28 by 風文
    Views 418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27. No Image 28May
    by 風文
    2023/05/28 by 風文
    Views 577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