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727
28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848
284 어둠 속에 감춰진 빛 風文 2020.05.16 847
283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847
282 디오뉴소스 風文 2023.08.30 847
281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847
280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846
279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846
27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6. 비교 風文 2020.07.02 846
277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846
276 9. 아테나 風文 2023.10.18 846
275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845
274 좋은 관상 風文 2021.10.30 844
273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844
272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843
271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842
270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風文 2022.01.11 842
269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842
268 아무나 만나지 말라 風文 2019.08.21 841
267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841
266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841
265 무한대 부드러움 風文 2020.05.15 840
264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840
263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838
262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837
261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