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99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302
2852 '오늘 컨디션 최고야!' 風文 2014.12.28 7758
2851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704
2850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772
2849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바람의종 2012.03.23 6162
2848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716
2847 '우리 영원히!' 風文 2014.12.11 7407
2846 '우리 팀'의 힘 風文 2022.12.13 1087
2845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449
2844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531
2843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845
2842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24
2841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2930
2840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604
2839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535
2838 '이 나이에...' 바람의종 2010.02.01 3848
2837 '이까짓 감기쯤이야' 바람의종 2009.12.09 4266
2836 '이미 회복되었다' 바람의종 2011.08.27 4763
2835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610
2834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42
2833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바람의종 2011.01.26 3450
2832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328
2831 '일을 위한 건강' 風文 2022.02.10 735
2830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504
2829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468
2828 '자리이타'(自利利他) 風文 2015.06.20 54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