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8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172
2477 정원으로 간다 바람의종 2012.09.04 6808
2476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風文 2022.08.30 617
2475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56
2474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16
2473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385
2472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바람의종 2009.11.19 6204
2471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바람의종 2011.11.18 6102
2470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638
2469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578
2468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592
2467 정면으로 부딪치기 바람의종 2012.07.11 9512
2466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480
2465 정당한 자부심 風文 2019.08.22 806
2464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992
2463 정답은...바로... 바람의종 2010.11.27 4230
2462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6936
2461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485
2460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風文 2019.08.10 798
2459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343
2458 젊음 바람의종 2011.11.26 6148
2457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249
»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風文 2023.04.25 642
2455 젊은 친구 바람의종 2008.12.17 5185
2454 젊은 친구 윤안젤로 2013.03.05 8296
2453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