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4.20 09:48

사자와 오랑우탄

조회 수 7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자와 오랑우탄


 

육류의 소화가
에너지 약탈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다.
장에서의 영양소 분해 시간은 당신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바로 그래서 육식이
최고의 에너지 약탈자이다. 육류를 소화하는
데는 최고 72시간까지 걸린다. 초식동물인
오랑우탄은 하루에 여섯 시간만 자는데
육식동물인 사자는 스무 시간이나
자야 한다.


- 막심 만케비치의 《소울 마스터》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956
2852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585
2851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550
2850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519
2849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409
2848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644
2847 눈이 열린다 風文 2023.05.27 679
2846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494
2845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477
2844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23.05.26 675
2843 아버지는 아버지다 風文 2023.05.24 922
2842 마음의 위대한 힘 風文 2023.05.24 601
2841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風文 2023.05.22 853
2840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559
2839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537
2838 '자기한테 나는 뭐야?' 風文 2023.05.19 452
2837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592
2836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644
2835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731
2834 카오스, 에로스 風文 2023.05.12 769
2833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623
2832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563
283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제3장 그리스의 태초 신들 風文 2023.04.28 717
2830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562
2829 아무리 가져도 충분하지 않다 風文 2023.04.27 994
282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9. 수메르 風文 2023.04.26 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