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공자는 '논어'에서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분사난(忿思難)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뒤에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참지 않고 발산했을 때 피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심지어 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해도
통쾌함보다는 후회만 남게 된다.


-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7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278
2910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768
2909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769
2908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771
2907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771
2906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772
2905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772
2904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風文 2019.08.12 773
290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773
2902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777
2901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風文 2022.08.27 777
2900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779
2899 수치심 風文 2022.12.23 779
2898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780
2897 56. 지성 風文 2021.10.28 780
2896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781
2895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風文 2019.08.28 782
289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782
2893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782
2892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783
2891 선택의 기로 風文 2020.05.14 783
2890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83
2889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785
2888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787
2887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787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7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