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 13:17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조회 수 542 추천 수 0 댓글 0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공자는 '논어'에서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분사난(忿思難)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뒤에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참지 않고 발산했을 때 피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심지어 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해도
통쾌함보다는 후회만 남게 된다.
-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중에서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분사난(忿思難)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뒤에 있을 어려움을 생각하라"는
뜻이다. 분노는 순간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참지 않고 발산했을 때 피해는 두고두고 남는다.
심지어 그 감정을 마음껏 발산해도
통쾌함보다는 후회만 남게 된다.
- 조윤제의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55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032 |
| 231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 바람의종 | 2012.10.30 | 9409 |
| 230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414 |
| 229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430 |
| 228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440 |
| 227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441 |
| 226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462 |
| 225 | 소리 | 風文 | 2014.11.12 | 9464 |
| 224 | 소를 보았다 | 바람의종 | 2008.04.11 | 9511 |
| 223 | 오래 기억되는 밥상 | 윤안젤로 | 2013.05.15 | 9530 |
| 222 | 정면으로 부딪치기 | 바람의종 | 2012.07.11 | 9534 |
| 221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552 |
| 220 | 돌풍이 몰아치는 날 | 바람의종 | 2012.11.23 | 9556 |
| 219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559 |
| 218 |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 윤안젤로 | 2013.05.20 | 9582 |
| 217 | 침묵하는 법 | 風文 | 2014.12.05 | 9594 |
| 216 | 젖은 꽃잎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2 | 9604 |
| 215 | 내 마음의 꽃밭 | 윤안젤로 | 2013.03.23 | 9617 |
| 214 | 무당벌레 | 風文 | 2014.12.11 | 9636 |
| 213 |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21 | 9637 |
| 212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658 |
| 211 | 매력있다! | 윤안젤로 | 2013.05.27 | 9663 |
| 210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691 |
| 209 |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 윤안젤로 | 2013.06.03 | 9702 |
| 208 | 쉽고 명확하게! | 윤안젤로 | 2013.05.20 | 9709 |
| 207 | 흙을 준비하라 | 風文 | 2014.11.24 | 9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