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나무는 여러 가지다.
나뭇가지는 여러 가지로 뻗는다.
여러 가지는 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다.
여러 가지인 것 같지만 뿌리를 찾아가면 다 마찬가지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지만 다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를 뻗다 보면 고지에도 오르고 경지에도
이른다. 가지가지 해봐야 '고지(高地)'에 갈 수
있다. 가지가 자라면서 굽은 가지, 즉
곡지(曲枝)도 생긴다. 곡지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유영만의 《삶을 질문하라》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48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6Apr
    by 風文
    2023/04/16 by 風文
    Views 848 

    첫눈에 반한 사랑

  4. No Image 13Apr
    by 風文
    2023/04/13 by 風文
    Views 922 

    바쁘다는 것은

  5. No Image 13Apr
    by 風文
    2023/04/13 by 風文
    Views 923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6. No Image 07Apr
    by 風文
    2023/04/07 by 風文
    Views 1003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7. No Image 06Apr
    by 風文
    2023/04/06 by 風文
    Views 803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8. No Image 03Apr
    by 風文
    2023/04/03 by 風文
    Views 910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9. No Image 03Apr
    by 風文
    2023/04/03 by 風文
    Views 848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10. No Image 03Apr
    by 風文
    2023/04/03 by 風文
    Views 896 

    하나만 아는 사람

  11. No Image 29Mar
    by 風文
    2023/03/29 by 風文
    Views 986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12. No Image 29Mar
    by 風文
    2023/03/29 by 風文
    Views 1064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13. No Image 25Mar
    by 風文
    2023/03/25 by 風文
    Views 819 

    다락방의 추억

  14. No Image 25Mar
    by 風文
    2023/03/25 by 風文
    Views 1130 

    어린 시절 부모 관계

  15. No Image 25Mar
    by 風文
    2023/03/25 by 風文
    Views 771 

    진실이면 이긴다

  16. No Image 17Mar
    by 風文
    2023/03/17 by 風文
    Views 1613 

    세상을 만나는 방식

  17. No Image 16Mar
    by 風文
    2023/03/16 by 風文
    Views 1032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18. No Image 14Mar
    by 風文
    2023/03/14 by 風文
    Views 1043 

    광고의 힘

  19. No Image 10Mar
    by 風文
    2023/03/10 by 風文
    Views 1101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20. No Image 09Mar
    by 風文
    2023/03/09 by 風文
    Views 1272 

    그냥 들어주자

  21. No Image 08Mar
    by 風文
    2023/03/08 by 風文
    Views 853 

    실수에 대한 태도

  22. No Image 07Mar
    by 風文
    2023/03/07 by 風文
    Views 571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23. No Image 04Mar
    by 風文
    2023/03/04 by 風文
    Views 641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24. No Image 02Mar
    by 風文
    2023/03/02 by 風文
    Views 917 

    '나'는 프리즘이다

  25. No Image 28Feb
    by 風文
    2023/02/28 by 風文
    Views 775 

    습득하는 속도

  26. No Image 25Feb
    by 風文
    2023/02/25 by 風文
    Views 825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27. No Image 24Feb
    by 風文
    2023/02/24 by 風文
    Views 684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