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사색가는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다만 열매를 탐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성장해서 열매를 맺으면
그게 무엇인지만 확인하고, 정작 열매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준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다른
씨앗을 뿌리고 자기 방식대로 키운다. 쉽지
않은 그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은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
봉사하는 삶을 산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3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00
2709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822
2708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636
2707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282
2706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1229
2705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904
2704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1058
2703 친밀함 바람의종 2009.10.27 5095
2702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575
2701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781
2700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208
2699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753
2698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19
2697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796
2696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62
2695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951
2694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388
2693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900
2692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바람의종 2010.01.09 6255
2691 충고와 조언 바람의종 2013.01.04 7761
2690 춤추는 댄서처럼 바람의종 2011.08.05 5808
2689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774
2688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890
2687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231
2686 출근길 風文 2020.05.07 7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