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누군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느려지고 있노라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느려지는 중이라고,
느림과 친해지고 있다고 대답한다.


- 이정자의《나의 노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1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508
282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606
282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5921
2825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213
282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43
2823 '저 큰 나무를 봐' 바람의종 2010.08.18 3980
282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235
2821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372
2820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599
2819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530
2818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558
2817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609
2816 '좋은 사람' 만나기 바람의종 2012.04.16 6616
2815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30
281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501
2813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197
2812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985
2811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203
2810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43
2809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237
2808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715
2807 '천국 귀' 바람의종 2012.05.03 6061
2806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28
280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569
2804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00
2803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6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