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누군가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느려지고 있노라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느려지는 중이라고,
느림과 친해지고 있다고 대답한다.


- 이정자의《나의 노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81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240
2835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176
2834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551
2833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29
2832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384
2831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326
2830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327
2829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852
2828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421
2827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622
2826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46
2825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463
2824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37
2823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7056
2822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331
2821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5086
2820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969
2819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192
2818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477
2817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624
2816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796
2815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794
2814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905
2813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899
281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28
2811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