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들어주자
나이를 먹으면서
바뀌는 것이 어디 한둘이랴 마는,
해가 갈수록 주변에서 듣게 되는 고민의
내용이 심각해진다는 점을 유독 실감하게 된다.
천성인지 학습된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나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누가 하소연하면 대책은 시원스레
마련해 주지는 못할지언정
성심껏 들어는 준다.
- 김훈종의《논어로 여는 아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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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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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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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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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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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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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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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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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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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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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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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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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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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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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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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하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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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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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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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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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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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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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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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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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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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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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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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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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