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 11:20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0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48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996 |
2810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848 |
2809 | 바쁘다는 것은 | 風文 | 2023.04.13 | 922 |
2808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 風文 | 2023.04.13 | 923 |
2807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 風文 | 2023.04.07 | 1003 |
2806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803 |
2805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910 |
2804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848 |
2803 | 하나만 아는 사람 | 風文 | 2023.04.03 | 899 |
2802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988 |
2801 |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 風文 | 2023.03.29 | 1064 |
2800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819 |
2799 | 어린 시절 부모 관계 | 風文 | 2023.03.25 | 1130 |
2798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771 |
2797 | 세상을 만나는 방식 | 風文 | 2023.03.17 | 1613 |
2796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1033 |
2795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1043 |
2794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1101 |
2793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1272 |
2792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853 |
» |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風文 | 2023.03.07 | 573 |
2790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641 |
2789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917 |
2788 | 습득하는 속도 | 風文 | 2023.02.28 | 775 |
2787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825 |
2786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 風文 | 2023.02.24 | 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