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거기엔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는 이유도
하나뿐이다. 떨어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떨어뜨리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결함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대체로 여기에 있다.


- 신형철의《인생의 역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5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64
2360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693
2359 꽃이 핀다 바람의종 2011.04.12 3149
2358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風文 2019.08.17 891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565
2356 꾸준함 바람의종 2011.04.01 3747
2355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95
2354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風文 2014.12.15 6603
2353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風文 2023.08.02 794
2352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바람의종 2009.09.18 5470
2351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62
2350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0.03.31 4637
2349 꿈꾸는 집 바람의종 2011.06.28 5404
2348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565
2347 꿈노트 바람의종 2009.08.27 4839
2346 꿈노트 윤영환 2011.08.16 3463
2345 꿈다운 꿈 바람의종 2011.12.01 5059
2344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643
2343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5
2342 꿈을 안고.... 바람의종 2009.01.23 3455
2341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바람의종 2012.01.19 5907
2340 꿈의 공책을 만들어라 - 패티 한센 風文 2022.09.08 1135
2339 꿈의 징검다리 바람의종 2009.03.03 5284
2338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41
2337 風文 2014.10.20 12491
2336 끈기 風文 2019.08.06 5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