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18 03:13

단 하나의 차이

조회 수 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 하나의 차이


 

달, 날. 겨우 한 획 차이지만
30배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고 살지만 하나의 변화와 하나의 공백
그리고 하나의 추가는 꽤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작은 차이의 중요함을 잊고 사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의 핵심이 이루어 낸 결과의 차이는 10배, 30배
정도가 나, 그 결과의 크기만 와닿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눈에 보이니, 자주 두렵고 자주 아프고
자주 허황됩니다. 당신이 크게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의 탓도
아닙니다. 고작 단 한 가지 생각의 차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5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864
285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風文 2019.08.29 700
2851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243
2850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風文 2015.02.14 6691
2849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359
2848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672
2847 하루하루 바람의종 2009.08.11 5883
2846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019
2845 하루살이, 천년살이 윤안젤로 2013.06.05 12362
2844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216
2843 하루 한 번쯤 바람의종 2012.10.29 11269
2842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風文 2022.05.30 807
2841 하루 2리터! 바람의종 2011.05.12 4580
2840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093
2839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8746
2838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風文 2022.12.02 691
2837 하늘에서 코끼리를 선물 받은 연암 박지원 바람의종 2008.02.09 13822
2836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바람의종 2008.12.23 5814
2835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風文 2020.06.18 740
2834 하늘, 바람, 햇살 바람의종 2013.01.31 7711
2833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윤안젤로 2013.04.19 8722
2832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바람의종 2008.10.13 7644
2831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842
2830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565
2829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바람의종 2011.08.12 6259
2828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5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