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18 03:13

단 하나의 차이

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 하나의 차이


 

달, 날. 겨우 한 획 차이지만
30배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고 살지만 하나의 변화와 하나의 공백
그리고 하나의 추가는 꽤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작은 차이의 중요함을 잊고 사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의 핵심이 이루어 낸 결과의 차이는 10배, 30배
정도가 나, 그 결과의 크기만 와닿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눈에 보이니, 자주 두렵고 자주 아프고
자주 허황됩니다. 당신이 크게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의 탓도
아닙니다. 고작 단 한 가지 생각의 차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7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57
235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404
234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426
233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45
232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448
231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風文 2014.08.29 9450
230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477
229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484
228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499
227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520
226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531
225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541
224 오래 기억되는 밥상 윤안젤로 2013.05.15 9555
223 소리 風文 2014.11.12 9557
222 정면으로 부딪치기 바람의종 2012.07.11 9564
221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79
220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588
219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589
218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윤안젤로 2013.05.20 9601
217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636
216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641
215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647
214 무당벌레 風文 2014.12.11 9665
213 매력있다! 윤안젤로 2013.05.27 9686
212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703
211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