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20여 년 전
실리콘밸리를 방문했을 때
"세계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는
인상적 문구를 본 적이 있다. 고대와 중세 시절에는
100~200년 단위로 장기간에 걸쳐 국가 간의 경쟁이
이뤄졌다. 하지만 현대의 국가 간 경쟁은 10~20년
단위로 이뤄진다. 일례로 25년 전만 해도 중국은
한국의 하청 공장 정도로 취급됐지만, 지금은
한국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투자처이자
강력한 경쟁국이 되었다. 변화의
속도만큼이나 경쟁자들의
발전 속도도 빠르다.


- 민병두의《도시는 사람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5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91
2810 평균 2천 번 바람의종 2009.12.04 5716
2809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100
280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808
2807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486
2806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6106
2805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749
2804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393
2803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983
2802 파랑새 風文 2019.06.05 1006
2801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267
280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1075
2799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848
2798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731
2797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529
2796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471
2795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906
2794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382
2793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900
2792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483
2791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228
2790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95
2789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797
2788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757
2787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863
2786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9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