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독서 습관
시집이든, 소설책이든,
문법책이든, 철학책이든 상관없이
나는 감동적인 문구가 등장하면 그 밑에
마페 자를 갖다 대고 꼭 밑줄을 긋는다.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문구는 파란색 펜으로,
다시 한번 읽고 곱씹어야 하는 문구는 붉은색
펜으로, 그리고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되새겨야 하는 문구는 검은색 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문법책이든, 철학책이든 상관없이
나는 감동적인 문구가 등장하면 그 밑에
마페 자를 갖다 대고 꼭 밑줄을 긋는다. 나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문구는 파란색 펜으로,
다시 한번 읽고 곱씹어야 하는 문구는 붉은색
펜으로, 그리고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되새겨야 하는 문구는 검은색 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4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79 |
| 2777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208 |
| 2776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206 |
| 2775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199 |
| 2774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193 |
| 2773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183 |
| 2772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178 |
| 2771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162 |
| 2770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61 |
| 2769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42 |
| 2768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134 |
| 2767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28 |
| 2766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126 |
| 2765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100 |
| 2764 | 관점 | 風文 | 2014.11.25 | 9088 |
| 2763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86 |
| 2762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73 |
| 2761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71 |
| 2760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065 |
| 2759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040 |
| 2758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26 |
| 2757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9023 |
| 2756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008 |
| 2755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008 |
| 2754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8996 |
| 2753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