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되면
아빠와 엄마가 싸우실 때
아빠는 아직 철이 없으신 것 같다
아빠가 해도 될 일을
왜 엄마한테 시키실까?
삐지고 화낼 때는
아기 같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플까 봐 걱정이다
나중에 아빠가 되면
아빠처럼 안 해야겠다
- 윤민근의 시집《외로움이란》에 실린
시〈아빠가 되면〉전문 -
아빠는 아직 철이 없으신 것 같다
아빠가 해도 될 일을
왜 엄마한테 시키실까?
삐지고 화낼 때는
아기 같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플까 봐 걱정이다
나중에 아빠가 되면
아빠처럼 안 해야겠다
- 윤민근의 시집《외로움이란》에 실린
시〈아빠가 되면〉전문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81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272 |
| 2777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250 |
| 2776 | 긍정 에너지 | 風文 | 2014.08.06 | 9247 |
| 2775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246 |
| 2774 | 세상을 지배하는 힘 | 윤안젤로 | 2013.03.11 | 9236 |
| 2773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234 |
| 2772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231 |
| 2771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223 |
| 2770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212 |
| 2769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70 |
| 2768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70 |
| 2767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161 |
| 2766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59 |
| 2765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157 |
| 2764 | 관점 | 風文 | 2014.11.25 | 9129 |
| 2763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122 |
| 276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111 |
| 2761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106 |
| 2760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105 |
| 2759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097 |
| 2758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87 |
| 2757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086 |
| 2756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9077 |
| 2755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9056 |
| 2754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9050 |
| 2753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041 |